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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world는 2026년에 Early Access를 빠져나와 버전 1.0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입니다. 관리자⠀김지훈+5 조회수 : 4 |  25.09.17
Palworld는 2026년에 Early Access를 빠져나와 버전 1.0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입니다.




Palworld, 개정판 출시에 앞서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 발표

올해 2026년에 Palworld가 Early Access를 벗어나 버전 1.0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Pocketpair 개발사가 발표했다. 게임의 공식 YouTube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겸 퍼블리싱 매니저인 존 '버키' 버클리는 게임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공식 '적절한' 출시를 맞이하기 위해 진행될 때까지 "조용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클리는 "Palworld 출시 이후 우리는 새로운 기전을 추가하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개선하는 다섯 번의 주요 업데이트를 제공했다"며 0.2 버전에서의 공격, 0.3에서의 신규 Sakurajima 섬, 0.4에서의 Feybreak, 0.5에서의 크로스플레이, 그리고 0.6에서의 Terraria와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어떤 것이 다음에 나올지를 결정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Palworld를 어디로 이끌고 싶은지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있긴 하지만, Early Access를 벗어나기 전에 해야 할 많은 정리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Palworld가 이상한 점과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우리는 게임을 출시하기 전에 이를 제대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 때문에 우리는 올해 정리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Palworld를 최종적으로 2026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결국 더 나은 게임으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버클리는 버그 수정에 중점을 두는 바람에 게임의 겨울 업데이트 - 여전히 '몇 가지 놀랍음'을 포함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 Feybreak 업데이트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alworld의 개발이 축소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반대로 Palworld 1.0은 우리에게 큰 이정표가 되며, 우리는 1.0 업데이트를 위해 정말 많은 콘텐츠를 계획 중이다. 서둘러 내지 않고 기반을 다지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게임을 이끌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지난해 Steam Early Access와 Xbox Game Preview를 통해 출시된 Palworld는 Pocketpair에 따르면 출시 첫 달에 2500만 명의 플레이어를 유치하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스위치 포켓몬 시리즈와의 유사성으로 인해 Nintendo로부터 법적 압력을 받아온 상황이지만, 올해 초기에 Pocketpair는 Nintendo의 지속적인 소송으로 인해 게임에 상당한 변화를 가해야 했다고 확인했다.





Palworld는 스팀, Xbox 플랫폼을 통해 지난해 Early Access로 출시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개정판인 1.0 버전이 다가온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정비 작업을 통해 좀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Palworld는 포켓몬과 유사한 요소를 갖춘 독특한 게임으로, 다양한 기전과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palworld-will-leave-early-access-in-2026-with-a-massive-update-planned-for-vers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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