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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 스튜디오 카멜리아, JRPG 개발을 위해 킥스타터에서 30만 유로 모금 후 1년만에 폐쇄 관리자갈사람은가야지+5 조회수 : 7 |  25.06.21
스튜디오 카멜리아, JRPG 개발을 위해 킥스타터에서 30만 유로 모금 후 1년만에 폐쇄




스튜디오 카멜리아의 JRPG 프로젝트 '알자라 레디언트 에코스'가 Kickstarter를 통해 거의 30만 유로(약 34만 달러)를 모금한 뒤 1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스튜디오는 프로젝트를 유지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중단된 것으로 백어들에게 알렸습니다. 거의 5,000명의 백어들로부터 약 30만 유로의 후원금을 모금하며 작년 Kickstarter에서 가장 많은 후원을 받은 비디오 게임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된 '알자라 레디언트 에코스'는 게임산업 위기 속에서 추가 자금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스튜디오는 올해 초 도쿄 게임쇼, DICE 등의 산업 행사에서 잠재적인 파트너들과의 회의를 진행했지만, 플레이 가능한 데모, 시니어 팀, 자금의 절반 확보, 그리고 Kickstarter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어떤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어지는 업데이트에서는 "이것이 산업의 혹독한 현실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창조적이지만 계속해서 창작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약속하는 시장 관심과 강력한 팀을 갖춘 유망한 게임 컨셉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알자라 레디언트 에코스는 현재 '무기한 중단' 상태로, 제3자가 프로젝트를 부활시키지 않는 한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ickstarter를 통해 프로젝트를 후원한 사람들은 스튜디오나 Kickstarter로부터 환불을 요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게임 산업의 혹독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자금 조달의 어려움이 가진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사건은 게임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때,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리스크 부담이 어떻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알자라 레디언트 에코스와 같은 인기있는 프로젝트조차도 자금 확보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게임 산업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뛰어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금 모금도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원문링크 : https://www.gamedeveloper.com/business/studio-camelia-shuts-down-a-year-after-raising-300-000-on-kickstarter-to-fund-j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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