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4 기술 데모, 베이스 PS5에서 레이 트레이싱 온 상태로 60프레임으로 실행되는 영상을 공개'




위쳐 4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확실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CD Projekt Red 개발자들이 PS5에서 레이트레이싱을 활성화한 상태로 세계를 소개하는 기술 데모를 공개했어요. 하지만, 이것이 단순히 위쳐 4의 게임 플레이가 아니라는 CD Projekt Red에서 VGC에 확인했어요. 이는 Unreal Engine 5를 활용하여 개발 중인 아름다운 기술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위쳐 4 게임에서 사용될 코어 시스템과 특징들을 보여주며 오픈 월드 디자인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이번 데모에서는 다음 게임의 주인공인 시리가 Kovir의 마을을 탐험하며 NPC들과 소통하는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게임엔진이 렌더링하는 복잡한 장면과 상세한 물체들이 시연되었고, 게임의 애니메이션 시스템도 완전히 재설계되어 자연스러운 모션을 보여줍니다.

CD Projekt Red의 공동 CEO인 Michał Nowakowski는 Unreal Engine 5를 PS5에서 60프레임으로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제부터도 계속해서 기술의 진보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정식 트레일러는 2024년 12월에 개최된 The Game Awards에서 공개되었으며,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존 프로토콜이었던 게랄 대신 시리를 따라갈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내러티브 디렉터 Phillipp Weber는 이러한 주인공 변경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수 있음을 인정했지만, 시리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이 게랄을 계속 원한다는 의견을 존중한다며, 앞으로의 소식들을 통해 그들의 호의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씀했어요.

위치를 변경한 이슈는 사람들의 호의를 얻기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을 강조한다. 이번 테크 데모로 인해 게임 업계는 위쳐 4가 어떤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 미리 엿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내에서 게이머들 사이에 뜻밖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witcher-4-tech-demo-shows-the-game-running-at-60-fps-with-ray-tracing-on-base-ps5/